삼복더위! 여름철 보양식으로 이겨내자!~
2019. 7. 18.
"삼복지간(三伏之間)에는 입술에 붙은 밥알도 무겁다." 삼복 기간에는 더위가 심하기 때문에 몸의 기운이 허약해지기 쉬어 입술에 붙은 가벼운 밥알도 무겁게 느껴질 만큼 무기력하고 쇠약해진다는 뜻을 표현한 속담인데요! 이렇게 무더위에 쇠약해질 때 일수록 보양식을 잘 챙겨 먹어야 합니다.~! 예로부터 삼복더위에는 보양식을 챙겨 먹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중국의 에 따르면 진나라 덕공(德公) 2년에 삼복이 시작되었다고 전해지는데, 중국에서는 진·한나라 이후 삼복을 숭상하여 한때 조정에서 신하들에게 고기를 나누어 주었고, 더운 여름에 식욕이 떨어지는 것을 보충하기 위하여 육류나 영양가 높은 음식들 먹었다고 전해집니다. ▶▷ 삼복기간 보양식! 삼복기간에는 무더운 더위로 쇠약해진 기운을 보충하기 위해 영양가 높은 음식..